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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보디빌딩 헤비급 금메달 쾌거(신문 기사)

  • 작성자장홍석 이메일
  • 작성일2018-10-15 09:02
  • 조회1,283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보디빌딩 헤비급 금메달 쾌거(신문 기사)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부문 광주대표 본교 최진석 학생(2학년보통과1반)의 수상 소식을 담은 신문 기사를 링크시켜 소개합니다.

1. 보디빌딩 전문미디어 개근질 닷컴 기사

2. 광주일보 기사

 

"아침마다 도시락 싸주는 할머니와 우승 기쁨 나누고


싶어"


보디빌딩 금메달 숭의고 최진석


"아침마다 손수 도시락 싸주시는 할머니와 우승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14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헤비급75kg+에서 금메달을 목
에 건 최진석(숭의고2)은 이같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3살 때이던 2006년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할머니와 아버지, 3살 터울의 여동생과 생활해 온 최
군으로서는 팔순이 넘는 나이에도 손주 뒷바라지에 신경 쓰는 할머니에게 무척이나 고마움을 느끼는 듯
했다.
 보디빌딩에 입문한 지 이제 갓 2년 차. 중학교 시절 아버지를 따라 체육관에서 취미로 하던 것이 인연이
되어 운동을 시작한 최진석은 활발한 성격으로 체육관 선배들과 친해지며 운동에 재미를 붙여나갔다.
 그는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이 나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외롭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마음 잡아
주시는 아버지와 체육관 선배들의 격려도 운동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며 응원해준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했다.

 꾸준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몸이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또래 친구들이 흔히 먹는 패스트푸드도 입에 대지 않고 닭가슴살, 고구마, 현미밥, 채소류 등을 섭취하며 하루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근력과 유산소 운동 등으로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그렇게 관리된 몸은 의도한 대로 다듬어지며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4월 논산에서 열린 제19회
고교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7월 광주에서열린 제70회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광주를 대표하는 머슬맨 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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