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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을 위한 영어 한 마디-1(bird)

  • 작성자김병철 이메일
  • 작성일2016-06-30 14:15
  • 조회462

사랑하는 숭의고 학생 여러분의 취업 준비를 위한 영어 공부 한마당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bird(새)와 관련한 영어 표현을 익혀볼까요? 
새는 연약하지만 수천 수만 키로미터의 하늘을 날기도 하여 심지어 철새들의 경우 시베리아반도에서 우리나라 남해안까지 쉼없이 날아오기도 하고 대서양을 건너기도 합니다. 물총새나 기러기는 공중에서 물속/바닷속으로 다이빙을 해서 물 속의 고기를 잡아 먹기도 합니다. 
 
1.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영어로는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이라고 합니다. 
행운/복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다가올 뿐입니다. 
우리학교에서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여, 여러분의 행복한 미래를 펼쳐가기를 소망합니다. 
선생님들은 항상 여러분의 행복을 기도하고 계시며,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언제나 도우미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2.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사자성어로 유유상종; 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따르고 어울린다. 즉 우리말로 간단히 말하면 '끼리끼리'입니다.) 알파벳 a는 '하나'라는 의미도 있지만, '같은'(the same)이라는 의미도 있어요. 여기서는 '같은'이라는 뜻으로 쓰였어요. feather는 '깃털'이라는 뜻입니다. 깃털을 페(빼)더라? (어쨋든 여러분의 머릿속에 기억하기 좋게 입력하세요.) flock은 펄럭거리며 날개짓하여 '모인다'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를 외울 때는 날개짓(펄럭펄럭)을 연상하세요.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을 이사하였다고 하는 맹모삼천지교라는 가르침도 있듯이, 우리는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3. The bird has (already) flown. (새는 (이미) 날아가버렸네). 여기에서 the bird는 the opportunity(기회)라는 단어와 바꿔 쓸 수도 있겠지요? 기회는 쉽게 다시 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날을 후회해도 소용없고,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오직 현재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비록 중학교 때 아니면 1, 2학년 때 좀 더 열심히 했었더라면(영어로는 should have worked hard)이라며 후회할 필요도 없고 그런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이 순간부터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반대로 오늘 할 일을 무작정 내일로 미루는 것도 무책임하고 바보같은 짓입니다.  

4.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사자성어로는 일석이조: 一石二鳥라고 합니다. 즉, 한 개의 돌을 가지고 두 마리의 새를 잡는다는 뜻이니까, 다시 말해서 한 가지의 행동으로 두 가지의 일을 성취한다는 말입니다 (to achieve two things with one action). 죽인다는 의미의 단어 kill로 시작해서 미안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여러분이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그럴수록 차근차근 시작하면 어려운 영어의 실타래도 쉽게 풀려 갑니다. 하나 둘씩 영어 단어를 암기하다보면 술술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과(특성화과) 진학(보통과)을 기원합니다. 
Everything depens on you, Happiness depends on yourself. 
God bless you. 
Good luck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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