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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양교육자료

  • 작성자백세진 이메일
  • 작성일2017-03-30 17:57
  • 조회333

 

황사는 미세 모래먼지로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 오염 우려가 크므로 보다 철저한 식품 취급 및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포장되지 않은 과일·채소 및 견과류는 플라스틱 봉투나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반찬 등 남은 음식물도 덮어 보관하여야 한다.

배추, 무 등 김치 재료는 외부와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고 사용 전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메주, 건고추,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황사에 의해 오염되지 않게 포장을 하거나 수거하여 밀폐된 장소에 보관한다.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보다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중금속 및 기타 유해물질 함량이 높아질 수 있어 가급적 지하수는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고, 필요에 따라 1종 세척제(채소용 또는 과일용)를 이용해 세척하도록 한다.

또한 노상이나 야외 조리음식은 황사 오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리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냄비, 프라이팬, 국자 및 스푼은 사용 전 다시 한 번 세척하는 것이 좋다.

외부공기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뚜껑이나 랩으로 포장해 보관한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

봄만 되면 우리나라를 찾는 불청객 황사는 올해도 3~4월 내내 기승을 부릴 것이라 한다. 황사는 카드뮴, 수은, , 알루미늄, 비소 등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이를 마시면 중금속 물질이 체내에 축적될 우려가 있다. 특히 유해 중금속은 뼈나 간, 신장, 쓸개 등에 악영향을 미치고 혈액 형성 방해, 중추신경 마비, 기형아 출산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이럴 때에는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Detox) 음식을 즐겨 먹는 게 좋다.

 

 

녹차 등 한방차 - 다이옥신 흡수 및 억제 배출

녹차에는 탄닌과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소, 엽록소가 풍부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도 한다. 녹차 중에서도 가루녹차는 녹차의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100%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과차, 옥수수차, 오미자차 구기자차도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

 

양파, 마늘 - 유황 성분이 수은 축적 방지

양파와 마늘 속에 들어있는 유황 성분은 체내에 쌓여있는 수은 등의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되는데 도움을 준다. 황사의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수은은 몸속에 쌓이면 만성피로와 어지러움, 고혈압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 특히 마늘의 수은배출 효과가 탁월하다.

 

미역, , 전복 - 알긴산, 아연 성분이 중금속 해독

알긴산은 중금속 해독에서 중요한 성분인데 굴,미역,전복에 많다. 특히 미역 속에 있는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 해독 효과는 물론 농약,환경호르몬,발암 물질까지도 흡착해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전복 속에 많이 들어있는 아연은 체내에 쌓여 있는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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