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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식사 습관

  • 작성자보건실
  • 작성일2006-02-18 09:01
  • 조회711

건강을 위한 식사 습관

@ 음식이 잘 갈아지고 침과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오래, 많이 씹어야 합니다. 적어도 20회 이상. 

@ 인스턴트 식품들은 대개 잘 씹지 않고 그냥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 자극성이 강한 음식들은 피하고 드십시오. 후추, 고추, 커피, 콜라, 겨자, 오렌지 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시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드십시오. 

@ 음식은 과식하지 마시고 식사의 양은 80 % 정도로 줄이십시오. 그리고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직후에 바로 격렬한 운동이나 업무를 보는 일을 삼가십시오. 편안한 맘으로 앉아서 쉬거나 가볍게 걷는 게 좋습니다. 굳이 누워서 쉴 경우라면 오른쪽 옆으로 누워 쉬십시오.(위장-십이지장의 구조가 오른쪽 옆으로 누우면 소화에 좋도록 되어 있어서!) 단, 잠들면 좋지 않습니다. 

@ 차가운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으면 위장의 온도는 평소의 37도에서 26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개 30분 정도는 지나야 이전 온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는 소화활동을 비롯한 위장의 활동이 멈추게 됩니다. 

@ 소화제는 너무 많이, 자주 쓰면 좋지 않습니다. 위장의 점막세포들은 2-3일이면 다시 생겨날 정도로 신진대사가 빠릅니다. 소화제 등을 자주 쓰면 이런 신진대사가 억제되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다른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화제 처방도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위장은 제 2의 얼굴이라 합니다. 사람의 기분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축구 경기를 보면서 흥분하면 위산 분비도 3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지면 위장의 근육운동도 정지하고 위액의 분비도 거의 정지합니다. 따라서 기분을 지나치게 흥분되거나 우울해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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