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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법- 작성자보건실
- 작성일2006-02-18 11:26
- 조회737
※응급처치법
1.응급처치의 원리 : 갑자기 부상자나 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의사의 치료를 받기 전까지 우선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일시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이를 응급처치라 한다.
2.응급처치는 누가? 환자를 발견한 일반인들이
3. 응급처치법 교육의 목적
1) 사고 및 질병의 예방 2)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한 후유증의 최소화
4.응급처치의 순서
1. 현장조사
2. 부상자/환자 상태에 대한 1차 기본조사
3. 응급의료서비스 기관에 도움 요청 전화
4. 부상자/환자 상태에 대한 2차 조사
*도움요청전화
1) 환자의 상태가 심각할 경우 도와주세요 소리를 지른다.
2) 119에 전화하도록 한다.
3) 전화 시 알려주어야 할 사항: 육하원칙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슨 일 이 왜 어떻게 일어났나를 말하여야 한다.
(1)응급상황장소(2) 발생 시간(3) 응급상황의 내용 : 교통사고, 화재, 감전, 심장발작, 약물중독 등 (4)환자의 상태 (5)전화하는 사람의 이름과 사용하는 전화번호(연락가능한 전화번호)
Ⅱ.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사고의 응급처치
1.화상
1)화상의 종류
1도화상:빨갛게 붓고 아프다. 흉터없이 치료된다.
2도화상:물집이 생긴다.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안 생길 수도 있다.
3도화상:
2)화상 흉터의 특징: 신축성 결여와 성장의 지연- 화상 흉터는 주로 두꺼운 흉터가 생기며 이것이 신축성이 없고 자라지 않으므로 주변 피부를 당겨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상박부나 허벅지이외에 얼굴, 손, 발, 관절부위 등에 화상흉터가 생길 경우에는 대부분 피부이식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화상전문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화상부위별 흉터 후유증
①얼굴:눈거풀: 눈을 감는데 지장을 준다.
②코:깊은 화상의 경우 코구멍 및 코모양의 변형
③목: 계속 당기는 힘으로 인해 턱,입주병의 변형이 오게 된다.
④손:*화상의 빈도가 가장 빈번하다.
* 손의 경우 유아화상의 빈도가 높다. 반사작용의 미숙으로 뜨거운 것에 손을 댄 후 스스로 즉시 떼어내지 못한다. 따라서 울음소리를 듣고 발견했을 때는 2도나 3도화상인 경우가 많아서 90%이상 수술을 요하게 된다.
예)전기밥솥에 의한 화상: 손가락 관절의 경우 기능 장애를 일으킨다.⑤관절부위: 수축으로 인해 움직임의 제한이 오므로 어린이의 경우는 성장에 따라 주기적 경과 관찰과 수술이 필요하다.
4)화상 시 응급처치
목적 : 화상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하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하여 화상흉터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 한다.
① 큰 그릇에 물을 담아 화상부위를 담근다. 옷입은 채 찬물에 담그어도 좋다.
② 화상부위가 넓으면 수건 등에 찬물을 적셔 덮어준다.
③ 청결하게 하여 화농을 방지한다.
④ 손,발,얼굴의 화상이나 심한 화상의 경우에는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한다.
2.벤 상처 ,까진 상처
1) 처치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상처가 더럽다면 수돗물로 씻어내린다.
3) 소독한 가제로 압박하여 지혈시킨다.
4) 상처 부위를 소독한다.
5) 붕대를 감는다.
소독한 가제를 대고 붕대를 감는다. 벌어진 상처의 경우에는 반창고로 당겨서 상처를 붙여준다.
3. 찔린 상처
1)가시는 핀셋이나 족집게로 뽑아낸다. 매우 작은 가시는 침보다 뽑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2) 상처 주위를 눌러 피와 함께 세균을 짜낸다.
3) 붕대를 감는다.
소독한 가제를 대고 붕대를 감는다.
4. 타박상 (멍든 상처), 삔상처
1) 차게 한다. 냉수를 적신 수건으로 차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2) 환부를 높혀 준다. 상처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통증이 완화된다.
3)움직이지 않도록 탄력붕대를 감아 고정한다.
5. 탈구,골절
1)환자를 안정시킨다.
2) 부목을 대서 환부를 고정시킨다.
면, 천, 스폰지 등으로 두껍게 대준다.
3)냉찜질을 한다.
4) 높혀 준다. 환부를 높혀 주면 아픔을 덜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