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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의 응급처치 *

  • 작성자보건실
  • 작성일2006-02-18 11:26
  • 조회674

* 화상의 응급처치 *

화상이란 태양열, 불꽃 뜨거운 액체, 전기, 화학물질, 방사선 등에 의한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그 정도는 표피층에만 국한된 가벼운 화상부터 피하조직의 혈관, 신경까지 침범하는 심부화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우선 현장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1차 조사 (기도 개방, 호흡, 순환상태)를 실시하고, 정도가 심하면 응급의료 체계에 연락을 한 뒤 골절부 고정이나 지혈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화상이 있으면 다음의 기본적인 4단계를 지켜 처치한다.
①화상부위를 시원하게 해준다. - ②화상부위를 덮어준다. - ③감염예방 - ④쇼크예방
이를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나눈다면 다음과 같다.

해야할 것 
①화상부위를 찬물로 식혀준다.
②소독된 마른 거즈로 화상부위를 덮어준다.
③체온이 유지되도록 보온 조치를 해 준다. 
④쇼크를 예방하는 단계적인 조치를 취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
①화상부위에 직접 얼음을 대지 않는다. 
②화상부위에는 깨끗한 소독 거즈외에는 대지 않는다.
③흡수성 솜이나 조여드는 옷을 화상부위에 덮지 않는다.
④화상부위에 들러붙은 옷조각은 제거하지 않는다.
⑤전층화상 부위는 씻어내지 않는다.
⑥물집은 터트리지 않는다.
⑦심한 화상에 연고를 바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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