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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마른사람 습관을 바꿔보자, 그러면 살찌리라!

  • 작성자이정원 이메일
  • 작성일2012-06-19 09:12
  • 조회346

* 느긋한 성격유지, 고칼로리 음식섭취, 규칙적 운동 3박자가 중요

저체중의 원인은 여러가지다. 
 체중이나 체격, 체형은 유전적 요인이 제일 크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면 부모의 유전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면 된다. 개인에 따른 생물학적인 선천적 기초대사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그리고 바람직하지 않은 생활습관에 의해 살이 찌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안절부절 못하는 조급한 성격과 완벽을 기하는 성격, 또는 신체활동은 많은데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부실하면 살이 찌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은 나이가 들어 생활습관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살이 찔 수 있다고 말한다. 
  질병으로 인해 몸이 마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게 갑상선호르몬 분비과다로 인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이다. 왕성한 식욕에도 불구하고 체중감소가 있으며 배변을 자주한다. 
  우울증 당뇨, 암에 걸려도 살이 빠질 수 있다. 거식증 환자가 대표적인 예이다.
 마른 사람들은 기흉이나 골다공증 발병률이 정상체중이나 과체중인 사람보다 높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살을 찌우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섭취 만을 늘리려고 하는데 그렇게 편식하는 것보다 단백질 식품(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칼로리가 높아 선호)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칼로리를 늘려야 한다.

만약 지방만 섭취하게 된다면 살은 쉽게 찔지라도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섭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규칙적인 운동이다. 지나치게 마른 사람의 경우 뛰기보다는 빠른 걸음으로 유산소운동등을 20~30분정도 시행하고 나머지 30~40분 정도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매일 한번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하루 7시간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살을 찌우는 기능성 식품은 수입산이 많고 안정성이 의심되는 것이 많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보충제 살 돈으로 좋은 음식을 많이 먹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살도 찌고 건강해지는 자신의 몸을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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