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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흡연이 더 나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작성자이정원 이메일
  • 작성일2012-09-17 14:30
  • 조회360

청소년흡연의 피해

남자 중학생 평균 흡연율은 6.2%, 남자고등학생 평균흡연율은 32.6%, 여자 중학생 흡연율은 3.1%, 여자고등학생 흡연율은 7.5%로 나타났다. 

 가장 흡연율이 높은 시기는 남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생이 41.0%, 여학생 경우는 중,고등학교를 통틀어 고등학교 1학년일 때가 10.5%로 가장 높은 흡연율을 나타냈다. 

10대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사람은 흡연으로 사망할 확률이 50%. 절반은 정상적 수명보다 평균 22년이 단축된 70세 이전 중년의 나이에 죽게 된다. 
  하지만 금연을 할 경우 건강회복 효과는 예상 밖으로 크다. 
 금연 1년이 경과하면 심장병으로 발전하는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50% 줄어들고, 15년이 지나면 평생 담배를 느리지만, 폐암과 뇌졸중 위험도 줄어든다. 
  10∼14년후엔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평생 비흡연자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세계 각국의 흡연률 통계(2000년발표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 15세이상의 흡연률은 68.2%로 미국(28.1%), 영국(28%), 독일(36.8%)등 선진국에 비해 2배정도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소아와 청소년은 천식 위험이 높아진다. 
 흡연자의 배우자는 비흡연자의 배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약 30% 높고 심장병에 걸릴 위험은 50% 더 높다. 
  담배를 피우는 부모를 가진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어린이의 상기도 감염률은 담배를 피우는 집의 영아의 급성호흡기 질환 감염률이 5.7배나 높으며, 폐암발생률도 2배나 높다고 한다. 
  
  담배는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피우지 말아야 하며 만약 흡연자라면 빨리 금연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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