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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예방 행동지침

  • 작성자김근희 이메일
  • 작성일2022-12-08 10:36
  • 조회88

<성폭력예방 행동지침>

  최근의 성폭력 발생 양상은 미성년 여성의 성폭력 피해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고,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염려스러운 것은 남자 청소년이 가해자인 사건이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학생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자신을 지키는 법을 확실히 알고 실천해야 하며, 남학생은 자신이 가해자가 되지 않고, 친구인 여학생이 안전하도록 보살펴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  모르는 사람을 조심하자
1. 낯선 사람이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길을 물을 때는 응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절대 따라가서는 안 된다.
2. 남의 차를 타지 않고, 택시는 혼자타지 않는다.
3. 낯선 사람과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
4. 심야, 새벽 외출은 하지 않는다.
5. 인적이 드문 길은 가지 않으며, 항상 친구들과 여럿이 같이 다니도록 한다.
6. 인터넷상에서 사귄 친구와는 절대 혼자 만나지 않는다.

☞  아는 사람도 조심하자
1. 아는 오빠나 아저씨가 만나자고 집으로 부를 때는 가서는 안 된다.     
2. 여학생 혼자 남학생들과 어울려서는 안 된다.
3. 이성교제시 자신이 신체접촉을 원치 않을 때는 단호히 거절한다.
    “안돼” “싫어”라고 말해야 한다.
4. 이성교제시 단둘이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
    (데이트 성폭력 예방을 위해)
 
☞ 남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것
1. 여학생의 치마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성희롱을 범하는 것이므로 해서는 안 된다. (핸드폰으로 치마 속 사진을 찍는 것도 심각한 성희롱범죄이다)
2. 음란물을 자주 접하면 나도 모르게 성폭력을 일으킬 수 있다. 음란물을  멀리하자
3. 이성교제 시에는 여학생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기 멋대로 하지 않는다.
4.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기 보다 운동을 즐겨하도록 노력한다.


☞ 성폭력 발생시 대처방법
1. 숨기거나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어른(부모님, 선생님 등)이나  전담 기관에 연락을 취해 
   도움을 받는다. 
 2. 증거확보를 위해 씻지 말고 그 상태로 24시간 이내에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 및 증거채취를 한다.   
 3. 일어났던 상황을 기록해 둔다. 가해자의 신장, 체중, 인상착의, 행동특성을 기억해 둔다.
 4. 고소여부를 떠나 피해 당시의 속옷을 보관한다.
 5. 반드시 경찰에 신고한다.
   (신고하여야 본인은 물론 제3자도 반복된 피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

   # 여성긴급전화   1366
   # 청소년긴급전화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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