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건

  • 교육행정
  • 학교보건

제목

황사 발생이 피부관리

  • 작성자김근희 이메일
  • 작성일2022-12-08 10:43
  • 조회91

< 황사 발생시 피부 관리 >  
 
건조한 날씨가 황사와 겹치면 실내공기도 오염돼 있어 피부가 가장 혹사당하는 때다. 꽃가루, 황사, 먼지로 인해 가려움증과 따가움, 심한 경우 발진이나 발열, 부종으로까지 이어지는 피부염과 피부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관리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할 것은 화장보다 세안이다. 얼굴에 먼지나 꽃가루 등이 남아 있으면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기 쉽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클렌징제로 닦아내고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은 필수 이다. 크림이나 물 타입 등 피부특성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 클렌징 후 다시 비누로 씻는 철저한 이중 세안을 한다. 알러지가 생기면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클렌징폼 또는 미용비누로 세안을 한다. 얼굴을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낸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에센스―영양크림 순으로 바른다. 피부가 유난히 지치고 버석거릴 때는 영양크림 과 에센스를 섞어 3∼4분간 마사지한 후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눈 주위에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섞어 바른 후 거즈나 얇게 편 솜을 10분간 얹어 두면 잘 스며들어 촉촉해진다.

외출 전에는 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식염수로 불순물을 닦아낸다. 식염수를 화장 솜에 묻혀 반복해서 닦아내면 뾰루지나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좋다. 소금에는 살균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냉타월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얼굴이 가렵고 열이 나거나 발진이 심할 때는 냉타월을 이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킨다. 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간편하다.

화장품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피부가 민감할 때 새로운 화장품은 자극이 될 수 있다. 평소 바르던 화장품을 바꾸지 말고 기초 손질을 최대한 간단하게, 대신 에센스를 발라 보습에 신경을 쓴다.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닫기

  • 만14세 미만 회원
    어린이 회원가입

  • 만14세 이상 회원
    일반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 필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안내 * 필수

* 표는 필수 항목입니다.

14세미만 가입정보
중복확인 (4~15자 이내 영문, 숫자만 이용가능)
(영문/특수문자/숫자 조합 8~15 자 이내)
(해당 그룹이 없는 경우 일반회원으로 선택)